요즘 환절기라 피부도 예민해져있고 건조해져가고,
화장품 성분에도 의심이 많이 가는 탓에
정말 며칠간 이리저리 뒤져가며 천연 비비를 찾아다녔습니다.
검색해보니 이것저것 천연비비라고 많이들 검색창에 나오더군요.
그러다 두세개로 후보를 추렸는데, 정말 천연인건 비치오니 뿐이더군요.
실리콘 성분이 안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바르고 있는 에센스, 바디로션에 까지 들어있더라구요.
근데 실리콘성분도 안들어있고 나쁜성분하나 없는 비비라기에,
반신반의하면서, 성분은 좋아도 성능은 안좋겠거니 하며 샀습니다.
엄마랑 저, 둘다 써본 순간 진짜 천연맞아???? 라며 감탄했네요
뻑뻑할줄알았는데 발림성이 정말 좋고, 발려지는 느낌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피부가 좀 밝은편이라 밝은 호수가 추가되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비색상이 23호 정도로 느껴져요. 그래서 엄마 나이에는 이 색상이 가장 잘맞을거같아요.
커버력은 탁월한 편은 아니지만 전 답답한 화장을 하지 않기에 이정도면 딱이에요
그리고 몇몇분들이 기름지다고 하는데, 전 어떤걸 발라도 워낙 기름지는 수분부족 지성인데도
다른 비비나 파운데이션 발랐을때랑 별 다를거를 못느꼇어요.
바른 후에 이니ㅇㅇㅇ 파우더로 기름기 잡아주면 뽀송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화학적인게 아니라서 그런지 기름기보다는 윤기로 보였어요.
아무튼 전 이제 비비 이것만 이용할 것 같아요!!
제 바램이 있다면 더 밝은색상 호수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겁니다 ㅠㅠㅠ
앞으로 더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바디워시나 샴푸 등도요!!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비치오니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