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것을 동생이 가져가서, 재구매하려고 주문을 12월26일에 했어요
근데 얼마후 전화가 와서 1월3일쯤에 배송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번호로 되있어서 통화를 엄마가 했는데, 저나 엄마나 그정도쯤 늦을 수도 있다 생각했죠
근데 약속된 날이 지나도 안오길래 언제 배송되냐고 제가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죠
그래서 다시 또 엄마에게로 전화가 갔죠,
근데 보름을 기다리라는거에요... 먼저 문의안했으면 안말해줬으려나....
그래서 또 보름을 기다렸습니다. 또 안옵니다. 18일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1월말까지 기다리래요. 먼저 전화와서 기다리라고 한건 1월3일까지 배송될거같다 했던 그 통화뿐이었고,
이렇게 세번씩 미루니 좀 짜증나더라구요. 아무리 품절이라고 해도 고객응대엔 문제가 있는 것 같았죠
게다가 우린 품절전에 구매해서 이미 결제도 다 마친상태였고 매번 우리가 먼저 전화를 했으니...
어이가 없어서 엄마가 자꾸 이러면 어쩌냐고 하니 돌아오는건 환불얘기ㅋㅋㅋ
이때 엄마가 좀 화나서 무책임하게 환불얘기를 하고 또 이제서야 환불얘기하는게 어딨냐며 따졌죠
그래도 뭐 달라지는건 없으니 어쩔 수 없으니 기다리겠다고 해서 1월29일에 받았습니다.
진짜 비치오니 제품 너무 좋게 잘쓰고 있는데, 배송문제에서 좀 기분이 상했습니다.
늦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먼저 연락을 주시고 이러이러하다 설명해주셨음 좋겠는데
무작정 연락없이 기다리게만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텍스트리뷰 3등도 여러번하구 1등도 하고 그랬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소문내주고 그랬는데
다음번에는 이런일 없었음 좋겠어요 ㅠㅠ
배송과정과 응대에 부족했던점 죄송한 말씀드립니다ㅜ_ㅠ
앞으로는 더욱 신경쓰고 노력하는 비치오니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