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날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여름을 빼고는 아토피를 심하진 않지만 약하게 계속 달고 삽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바디보습제 신경써서 고보습제품 쓰라고 해서 더바디샵이나 약국에서파는 아토피전용 바디크림을 썼었는데요~더 바디샵은 바디버터가 괜찮은듯 한데 좀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아토피전용 크림은 너무 유분기가 많아서인지 피부가 많이 답답해서 싫었거든요~

이곳저곳 서핑하다가 비치오니를 보고 천연화장품에 동물실험도 하지 않다고 하여 바로 구매하고 그날 바로 씻고 몸에 발라봤는데요~몸에 바를때는 여느 바디버터와 같이 여러번 문질러서 흡수시켜줘야 하는데~바디버터 특유의 피부 답답함이 없어서  기분이 산뜻하더라구요~바디버터치고는 산뜻한 느낌이라서 시간이 흐르고 건조해짖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산뜻한 느낌 그대로면서 몸이 가렵지 않더라구요~

아토피 환자분들은 건조해지면 피부가 더 가렵고 하잖아요~~~

전혀 안가려워서 놀랬어요~!저 아무래도 바디제품이랑 얼굴에쓰는 화장품 제품도 여기서 살듯해요~!

동물실험을 안한다는데에 너무너무 반했습니다! 동물실험을 안한다는것은 화학제품을 안쓴다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