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감한 건성피부입니다.

무알콜, 무색소 화장품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트러블은 전혀 없었습니다.

무향, 무색소다보니 사실 기존 화장품들에 비해서는 향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쓰면서 다소 불편했던 점은 펌핑 로션이 아니어서 쓸때 잘 안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슬리핑 팩을 한번 사용하고 다음날 촉촉한 감이 오래 남아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도 구매의사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번창하시고, 기업윤리와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랫동한 사랑받는 비치오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