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인해서 저희 가족 모두가 비치오니 화장품 쓰고 있어요~

첨에는 인공향료가 안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별루라고 하시면서 잘 안쓰시더니

저희 아빠가 뭘 바르셔도 얼굴이 땡기고 피부도 건조해서 각질도 잘 일어나시고 그랬는데

이 모이스쳐 라인 쓰시고 나시더니 좋다고 하시면서 계속 저보고 사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ㅋㅋ

엄마 아빠 화장품까지 제가 다 책임지니까요 ㅎㅎ

암튼 잘 쓰시니까 저두 좋죠 뭐ㅋㅋ

사랑하는 부모님께 화학성분 많이 들어가 있는 싸고 좋다고들 하는 화장품을 나쁘다는 거 알면서 제가 어떻게 사드릴 수가 있겠어요.

걍 부담이 되더라도 계속 애용하시게 해드려야죠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저희 가족들은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비치오니에서 배신(?)을 하지 않는 이상 전 계속 이 제품을 쓸거예요

부디 계속 좋은 상품 부탁드려요 ㅋㅋ